이마트, 골프용품 대전..100억물량 최대 40% 싸게
이마트가 본격적으로 골프 라운딩을 시작하는 3월을 맞이해 초대형 골프대전을 연다.
이마트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미즈노, 타이틀리스트, 핑, 필라, 최경주골프웨어 등 골프 클럽, 용품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준비 물량은 미즈노가 40억원, 타이틀리스트가 20억원, 핑 15억원, 슈페리어 홀딩스 10억원, 필라 골프 5억원 등 총 100억원이다. 역대 최대다.
특히 아이언 클럽세트는 나눠 판매한다. 5번 아이언부터 PW(피칭웨지)까지 6개 클럽을 한 세트로 묶어 판다. 사용 빈도가 적은 4번 롱아이언, AW(어프로치웨지), SW(샌드웨지)는 별도 판매한다.
회사 측은 "기존 4번 롱아이언부터 SW까지 기본적으로 9개 아이언클럽을 한 세트로 묶어 판매하는 방식을 탈피해 고객이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아이언세트 모델은 '미즈노 JPX EZ' 모델이다. 기본 6개 스틸아이언 기준으로 78만원이다. AW, SW 낱개 아이언은 각각 11만5000원으로 30% 이상 싸게 판매한다. 특히 이번에 판매하는 미즈노 JPX EZ 모델은 2014년 신형 정품이다.
아쿠쉬네트코리아에서 공급하는 '타이틀리스트 VG3' 클럽도 단독으로 판매한다. 드라이버가 49만원, 우드 27만원, 유틸리티 23만원이다. 회사 측은 기존 가격대비 40%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패션 자체(PL) 브랜드인 데이즈에서도 골프라인을 선보인다. 골프공, 골프화, 골프모자, 골프장갑, 기능성 골프웨어 등 클럽을 제외한 전 품목을 출시했다.
3피스 컬러 골프공으로 가격은 12개 기준 2만9000원이다. 골프화는 6만9000원 단일 가격으로 남성용 2색상, 여성용 3색상 총 5품목을 선보인다. 골프장갑은 6900원에 다양한 색상으로 준비했다. 특히 여성 장갑은 왼손용 오른손용이 함께 준비됐다.
이 외에도 기능성 골프웨어 티셔츠는 3만9900원, 골프바지는 5만9900원, UV차단 기능성 이너웨어는 2만5900원이다. 골프 모자는 남성 기병모스타일과 여성 기능성 썬캡 상품을 1만3000원에서 1만6000원에 선보인다.
슈페리어 홀딩스와 PGA투어 선수인 최경주프로가 공동으로 개발한 K.J.Choi 골프웨어는 1만5000원, 1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200만원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할인해준다. 삼성, KB카드 이용 시 최대 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유동훈 이마트 골프담당 바이어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협력회사와 함께 공동으로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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