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기황후 하차, '죽음' 맞이하는 타나실리..후임은 누구?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백진희가 하차한다.

17일 방송될 '기황후'에서는 몰락의 기로에 선 '타나실리'(백진희 분)가 죽음으로 하차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하차한 백진희의 빈 자리는 '타환'(지창욱 분)의 새로운 황후 '바얀후드'로 임주은이 출연한다.

'바얀후드'는 '기승냥'(하지원 분)에게 모든 것을 양보하면서 후궁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품는 인물이다. 새로운 황후로 등장한 그녀가 '기승냥'과 어떤 대립 구도를 형성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하고 있다.

'기황후' 백진희 하차 소식에 네티즌은 "기황후 백진희 하차 아쉬워" "기황후 백진희 하차, 임주은은 어떤 모습일까" "기황후 백진희 하차, 백진희 때문에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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