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욱,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서 '말에게 말을 걸다'展

2014. 3. 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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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 작가 유종욱이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 서울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말에게 말을 걸다'라는 타이틀로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내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오는 3월17일까지 계속될 작품전에는 유종욱의 근작 회화 22점이 출품됐다.

말을 표현한 유종욱의 출품작은 바람 많고, 돌 많은 척박한 환경에서 자란 제주도 말들의 강인한 체력과 근성이 한국인의 에너지와 끈기와 맥을 같이 함을 드러낸 것들이다.

유종욱은 홍익대학교 미대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프랑스, 중국, 홍콩 등에서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해홨다. 이번 전시는 20번째 개인전이다.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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