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홍종구 결혼..'어린 신부' 송서연은 누구?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4. 3. 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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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구 송서연'

그룹 노이즈 출신 홍종구(43)가 배우 송서연(33)과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 가운데 예비신부 배우 송서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97년 S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송서연은 MBC 드라마 '하얀 거짓말', SBS '닥터챔프', KBS 2TV '추노'와 영화 '인사동 스캔들', '죽이고 싶은'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활동을 해왔다.

또한 송서연은 지난 2007년 7세 연상의 유학파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한 후 2008년 1년 만에 이혼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송서연과 홍종구는 1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체임버홀에서 식을 올릴 예정이다.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김창환이 축사, 배우 고수가 사회, 가수 김종서와 거미가 축가를 맡았다.

홍종구 송서연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종구 송서연 행복하길" "홍종구 송서연 새출발 축하드려요" "홍종구 송서연 잘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sun@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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