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과 성능, 디자인까지 세마리 토끼를 잡은 '다이하쿠' 자전거

한국아이닷컴 이동헌 기자 2014. 3. 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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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꽃샘추위도 가고 봄이 오는 시기다. 겨울은 춥다보니 움츠려 있는 경우가 많은데다 운동보다는 건강식품으로 건강을 챙기고, 봄에는 근육을 키우거나 다이어트, 건강의 목적으로 보다 활동적인 것들을 계획한다.

보통 헬스나 운동들도 좋지만, 사실 자전거 라이딩만큼 좋은 운동도 없다. 자전거는 교통수단의 발달로 인해, 한동안 외면되었지만 현재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새로운 웰빙 운동으로 자리잡고있다. 요즘은 길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자전거는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꼽힌다. 가끔, 여성이 타면 다리가 굵어진다거나, 복부비만에는 효과가 없다는 오해섞인 말들이 있지만, 남성이 타게되면 다리근육이, 여성이 타게되면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오히려 근육이 부드럽고 탄력있게 바뀌면서 살이 빠지는 효과가 있다. 복부비만도 마찬가지다.

이렇듯 자전거는 취미생활로도 손색이 없고 운동효과 또한 매우 좋다. 그렇기 때문에 자전거를 찾는 소비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고, 자전거만 다닐 수 있는 전용도로도 매년 확장되는 추세다.

하지만, 자전거는 가격도 만만치 않고, 디자인과 성능도 다양해서, 어떤 것을 사야하는지 소비자 입장에서는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다이하쿠' 자전거는 미국의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입혀, 자전거에 패션을 접목시키고, 자전거의 가격거품을 뺀 합리적인 자전거다. 성능은, 해외 유명브랜드의 자전거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고, 디자인과 가격까지 잡았으니 자전거를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4년 전 다이하쿠 자전거 런칭 후 매년 생산되는 자전거는 MTB부터 로드사이클, 하이브리드자전거, 미니벨로까지 모든제품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그 디자인과 성능은 인정받고있으며, 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신상품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다.

다이하쿠 자전거를 개발한 자출족닷컴(주식회사 제이씨제이인터네셔날)은 10년간의 준비 끝에 ISO 9001, 14001 인증을 받았다. 독자 브랜드인 다이하쿠 자전거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개발을 위해 과학기술원으로부터 디자인 및 설계 부설연구소 설립의 인허가를 받게 된 것이다.

또한, 자출족닷컴은 단순히 판매와 수익에만 열을 올리는 것이 아닌 자전거 브랜드와 기술에 대한 열정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남다른 이상을 가지고 있다.

현재에도, 자출족닷컴의 독자브랜드인 "다이하쿠"는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자전거 디자인의 단순한 카피와 가격싸움이 만연한 현 자전거 업계에 경종을 울리고 진성이 묻어나는 정성어린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각광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다이하쿠 자전거는 단독으로 판매하는 '자출족닷컴'(http://www.jachuljok.com)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동헌 기자 ldh1412@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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