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료인상? 자동차보험비교견적사이트로 해결

2014. 3. 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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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입차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은 작년부터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보험업계에 따르면 수입차 이외 영업용 차량, 업무용 차량 등도 보험료가 올라갈 예정이라 많은 혼란이 예상된다.

손해보험업계 1위인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영업용 10%/ 업무용 4% 인상)을 시작으로 메리츠화재(영업용 10%/ 업무용 3%), LIG손해보험(영업용 10%/ 업무용 미정) 등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계획되어 있다.

보통 보장성 보험료의 인상에는 해당 보험상품의 손해율이 높아졌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하지만, 수입차의 등급조정 효과로 보험사들의 손해율이 낮아질 전망이고 올해 순이익은 작년보다 9.6% 증가한 5조 5000억 원을 기록 할 전망이기 때문에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자보험비교견적사이트( https://www.welcomeinsu.co.kr/Auto/AutoCost.Asp) 오수영 팀장은 "자동차보험의 수익성 악화는 계속 진행되고 있었지만, 올해 수입차의 등급조정이 일어났고 시장금리가 소폭 상승해 보험사들의 자산운용 수익률이 개선될 것이기 때문에 자동차보험료가 오르는 것은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처사다"라고 비판하면서 "하지만 자동차보험비교견적사이트를 이용하면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아직 되지 않은 보험사를 찾을 수 있고, 손보사별 자동차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한 자동차보험 가입이 가능하다"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자동차보험비교견적사이트는 인터넷 신청 만으로도 국내외 자동차보험사별 자동차보험료를 한 번에 비교해 주기 때문에 다이렉트 자동차보험과 함께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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