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료인상? 자동차보험비교견적사이트로 해결
올해 수입차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은 작년부터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보험업계에 따르면 수입차 이외 영업용 차량, 업무용 차량 등도 보험료가 올라갈 예정이라 많은 혼란이 예상된다.
손해보험업계 1위인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영업용 10%/ 업무용 4% 인상)을 시작으로 메리츠화재(영업용 10%/ 업무용 3%), LIG손해보험(영업용 10%/ 업무용 미정) 등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계획되어 있다.
보통 보장성 보험료의 인상에는 해당 보험상품의 손해율이 높아졌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하지만, 수입차의 등급조정 효과로 보험사들의 손해율이 낮아질 전망이고 올해 순이익은 작년보다 9.6% 증가한 5조 5000억 원을 기록 할 전망이기 때문에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자보험비교견적사이트( https://www.welcomeinsu.co.kr/Auto/AutoCost.Asp) 오수영 팀장은 "자동차보험의 수익성 악화는 계속 진행되고 있었지만, 올해 수입차의 등급조정이 일어났고 시장금리가 소폭 상승해 보험사들의 자산운용 수익률이 개선될 것이기 때문에 자동차보험료가 오르는 것은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처사다"라고 비판하면서 "하지만 자동차보험비교견적사이트를 이용하면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아직 되지 않은 보험사를 찾을 수 있고, 손보사별 자동차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한 자동차보험 가입이 가능하다"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자동차보험비교견적사이트는 인터넷 신청 만으로도 국내외 자동차보험사별 자동차보험료를 한 번에 비교해 주기 때문에 다이렉트 자동차보험과 함께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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