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주일학교의 부흥은 좋은 교사의 양성이 우선

박창호 기자 2014. 3. 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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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울산CBS 영어주일학교사 양성프로그램 4월15일 개강

[박창호 기자]

울산CBS가 지역교회의 주일학교 부흥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제1회 영어주일학교 교사양성 프로그램(Youth English Sunday School: YESS)'을 마련해 선보인다.

제1회 영어주일학교 교사양성 프로그램은 4월 10일부터 2달간(7주) 남구 시청 앞 울산CBS(남강빌딩 10층) 강당에서 매주 두차례 화.목요일 오후7시부터 1시간30분씩 진행되며 수업료는 1인당 25만원(교재비 포함)이다.

동서대학교 정택진 국제학부 교수(전 동서대 미주지역 분교장)가 맡게 되는 YESS 프로그램 강의는 바람직한 주일학교 교사의 자세와 교수학습활동 및 수업안 지도, 수업분석 및 수업실제, 음악교육 및 영어노래연습, 언어습득과 의사소통언어 이론, 영어회화 연습, 발업과 억양지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정택진 교수는 "교회성장과 전도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가장 귀한 사역으로 영어주일학교가 운영되고 있지만 좋은 결과를 낳지 못하고 있는 것은 한 명의 교사에 너무 의존했기 때문이었다."며 "좋은 교사를 많이 배양하는데 'YESS 프로그램 개설의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택진 교수의 YESS 강의는 3월 17일부터 매주 월요일 12시 CBS 라디오 100.3 러빙유를 통해서도 방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navi123@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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