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로맨틱 여성향수 '코치 러브'

김미경 2014. 3. 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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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적 표현 우디 플로랄 계열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고가 수입 브랜드 코치(COACH)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사랑'이라는 이름의 여성 향수 '코치 러브(COACH LOVE)'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우디(Woody)을 베이스로 한 플로랄 계열의 향수로 세련된 도시 냄새를 만들기 위해 코치만의 독특하고 고유한 향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톡톡 튀는 향으로 시작해 만다린과 듀베리 향에 풍성한 프리지아 향이 어우러져 우아한 첫 인상을 만든 후 매그놀리아, 자스민, 치자향이 어우러졌다가 바닐라, 캬라멜, 머스크 향이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향수 패키지에 새겨진 하트 모양의 로고는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인 밀턴 글레이저가 제작했다.

김정숙 코치 향수 홍보차장은 "코치 러브는 사랑의 감정을 잘 표현한 로맨틱한 여성 향수"라며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 선물로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화점 향수 전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코치 러브 오드 퍼퓸의 가격은 30㎖, 50㎖ 각각 7만3000원, 9만8000원대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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