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을 잡아' 시청률 소폭 하락 "배그린이 위기에서 벗어나는 법"
최보영 기자 2014. 3. 11. 10:13
'내 손을 잡아'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 손을 잡아'는 전국기준 1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된 시청률 16.3%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로 이로써 '내 손을 잡아'는 전체 드라마 시청률 4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내 손을 잡아'에서는 신희(배그린 분)를 경찰에 신고하는 연수(박시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고 연수에게 무릎 꿇고 용서를 비는 신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11일 방송된 111회에서는 정현(진태현 분)의 도움으로 또 다시 위기에서 벗어나는 신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내 손을 잡아'는 어머니를 죽인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현실과 당당하게 싸우면서 진실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최보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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