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가양동에 인증중고차 전시장 개설

2014. 3. 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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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

[정기수기자] BMW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서울 가양동에 새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개설했다고 11일 발표했다.

BMW 가양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은 국내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인 전용면적 740㎡(약 223평), 지상 1층으로 총 4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고객 상담 라운지도 마련되어 있다.

BMW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신개념 중고차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BMW Premium Selection)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미니(MINI)를 기술 점검을 통해 최고 수준의 품질로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밖에 12개월 추가 무상보증과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지난 10년 동안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통해 수입 인증중고차를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를 구축해 왔다"며 "이번 가양 전시장 오픈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 수입 인증 중고차 시장을 이끌어 나가며 고객과 더욱 두터운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지난해 총 2천500대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45% 성장한 3천6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은 현재 전국에 8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개를 추가로 열어 총 10개의 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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