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37회 예고, 독주 마주한 전국환 '지창욱 거사 성공?'

강효진 기자 2014. 3. 10. 23: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황후 37회 예고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기황후' 37회 예고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6회에서는 대승상 연철(전국환)을 치기 위해 본격적으로 거사를 준비하는 황제 타환(지창욱) 일행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37회 예고에서는 당기세(김정현)가 승전보를 가져왔다는 거짓 전보를 듣고 흥분한 연철이 타환에게 "아직도 친정권을 원하느냐"고 묻는 모습과 "이 연철이 이 나라 황제가 되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타환 역시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겠다"고 자신의 측근들에게 고하며 결연한 각오로 막판 거사를 진행하려는 모습이 드러났다.

특히 연철의 이중첩자인 왕유(주진모)가 연철에게 "이승에서 맞는 마지막 잔이다"라고 설명하며 연철 앞에 놓인 잔을 강요하는 장면이 엿보여 왕유까지 합세한 타환의 거사가 성공해 연철이 죽음을 앞두게 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11일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기황후 37회 예고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