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소외계층 무료의료지원..신청자 모집중

2014. 3. 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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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도의료원(원장 배기수)은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 의료지원 등록사업을 진행한다.

등록 대상자는 의료급여 1·2종, 차상위계층, 다문화 가정, 학대피해노인 등 저소득 계층으로, 병원 사회복지사의 전문 상담과 등록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등록된 환자는 도 의료원 산하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포천 등 도내 6개 병원에서 무료로 진료받을 수 있다.

외래 진료는 횟수와 금액에 제한이 없고, 입원진료는 연간 최대 60일까지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틀니, 임플란트, 상급병실료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조기 퇴원환자나 욕창환자도 가정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난청질환자에게는 보청기도 지원된다.

도 의료원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취약계층 1만2천581명에게 20만2천482건, 62억9천만원 규모의 의료지원을 했다.

취약계층 의료지원 등록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사회복지기관에서 추천서를 받아 의료원 산하 6개 병원 공공사업과에 제출하면 된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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