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의선물-14일' '쓰리데이즈' 다시보기 서비스 무료 제공 '지상파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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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SBS가 '신의선물-14일' '쓰리데이즈' 다시보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SBS는 7일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과 '쓰리데이즈'의 1, 2회 방송분을 SBS 홈페이지와 IPTV, POOQ, 모바일 등에서 무료로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SBS 관계자는 "두 드라마가 초반 전개 속도가 매우 빠른 웰메이드 드라마인데다 향후 밀도높은 스토리 전개가 펼쳐지므로 첫방송을 놓친 시청자분들이 편하게 재시청할 수 있게 이런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는 지상파 드라마로서는 첫 사례일 것"이라고 밝혔다.
'신의 선물-14일'은 이보영, 조승우 주연의 드라마로 의문의 납치범에게 딸이 납치, 살해된 후 14일 전으로 타임슬립한 엄마가 범인을 찾고 딸의 죽음을 막는 스릴러 추리극이다. '쓰리데이즈' 역시 대통령 손현주의 암살 계획을 막기 위한 청와대 경호관 박유천과 거대 음모 세력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한국형 블록버스터 드라마다.
두 드라마 모두 스릴러 추리극으로 첫 회 전개를 알아야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기 쉬운 점에서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두 드라마의 다시보기 무료 서비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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