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이상화 보러 삼성 디지털프라자 가자"

< 아이뉴스24 >

[민혜정기자] 삼성전자가 3월 한 달간 빙상영웅들과 함께 하는 '삼성 스마트 에어컨 팬 페스타(Fan festa)'를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팬 페스타'는 피겨 여왕 김연아, 스피드 스케이트 여제 이상화 등 소치 올림픽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전국 삼성 디지털 프라자 주요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9일 삼성 디지털 프라자 강남본점에서 개최하는 김연아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분당 서현점, 부산 본점, 동 광주점, 서울 강서 본점 매장에서 이상화·모태범·이승훈(스피드 스케이트), 심석희·박승희(쇼트 트랙), 원윤종·전정린(봅슬레이) 선수의 팬 사인회가 한 달간 이어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동계 올림픽이 끝난 후 김연아가 등장하는 스마트에어컨 Q9000 광고를 재개했다. 김연아 선수는 2009년부터 6년째 삼성전자의 에어컨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회오리바람을 멀리 보내는'아이스 딤플' 기술을 적용한 2014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의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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