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배우는 너무해' 배우 차예련, 봉춤 추다 피멍든 사연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2014. 3. 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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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는 너무해'

배우 차예련이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에서 팔색조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는 안하무인 톱스타 나비 역의 차예련과 그의 콧대를 꺾으려는 홍감독 조현재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렸다.

'여배우는 너무해'에서 차예련은 완벽한 외모지만 '발연기'라는 지적을 받고 콧대만 높은 톱스타로 분했다. 극중 차예련은 무대에서 현란한 봉춤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차예련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봉에 매달려 각선미를 드러내거나 얼굴을 젖히며 도발적인 19금 봉춤으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여배우는 너무해' 기자간담회서 차예련은 "사실 나무젓가락의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며 "연이은 폴댄스 연습으로 다리에서 멍이 빠지질 않았다"고 밝히며 '여배우는 너무해' 촬영을 위해 열심히 연습했는지 설파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차예련 '여배우는 너무해', 연기 변신 기대", "차예련 '여배우는 너무해', 영화 재미있겠다", "차예련 '여배우는 너무해', 대박나길 바란다", "차예련 '여배우는 너무해', 섹시하고 예쁘다", "차예련 '여배우는 너무해', 역할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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