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EC 2014' 세미나, 한국형 빅데이터는..

2014. 3. 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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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한국형 빅데이터 사례를 공유하는 'K-BEC 2014' 세미나를 연다. 외산 솔루션에 의존해 빅데이터를 풀어가려는 기존 인식에서 벗어나 한국 중소기업들이 한국형 빅데이터 솔루션을 만들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주관사인 빅데이터기업협의회 관계자는 "빅데이터의 개념과 기술적인 면을 부각하기보다는 한국형 빅데이터가 실제 공공과 기업 현장에서 도입된 사례를 직접 경험하는 쪽에 방점을 찍었다"고 말했다. 온라인 사전 등록을 거쳐 선착순 500명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오는 10일까지 사전 등록을 받는다. 문의는 전화(02-2188-6944)나 이메일(cskim@sw.or.kr)로 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kbec.org)에서 자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홍장원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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