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스크린판 천송이' 변신해 '화제 만발'

2014. 3. 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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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 사진 김치윤 작가] '여배우는 너무해' 배우 차예련이 다양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월27일 개봉한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 (감독 유정환)에서 차예련은 톱스타 나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에서 나비는 백치미에 허당기를 갖추며 발연기를 보이지만 콧대만은 높은 여배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차예련은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를 위해 섹시한 봉춤에 도전해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데 이어 술주정을 하는 등 파격적인 코믹 연기까지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차예련은 영화 '여배우는 너뭏' VIP시사회에서 "더는 망가지는 게 두렵지 않다. 나비보다 더욱 망가지는 코믹한 캐릭터라도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여배우는 너무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배우는 너무해' 보러 가야겠다" "'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변신 기대되는데" "'여배우는 너무해' 너무 재미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이 가감없이 매력을 선보인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는 2월27일 개봉 이후 전국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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