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을 잡아' 시청률 소폭 상승 "배그린, 더 이상 갈 곳 없다"

최보영 기자 2014. 3. 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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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잡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 손을 잡아'는 전국기준 1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시청률 15.1%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로 이로써 '내 손을 잡아'는 전체 드라마 시청률 3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내 손을 잡아'에서는 신희(배그린 분)가 어머니를 죽인 진범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연수(박시은 분)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내 손을 잡아'는 어머니를 죽인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현실과 당당하게 싸우면서 진실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최보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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