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문화원에서 22일 유학 상담회가 열립니다"

2014. 3. 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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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임기상 기자]

프랑스대사관 교육진흥원은 오는 22일(토) 주한 프랑스문화원에서 프랑스 유학 상담회를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 국제교육협회(APAIE) 컨퍼런스 한국 개최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상경계?이공계?예술계 학교, 국립 대학 등 총 23개 프랑스 학교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이 중 다수의 교육기관들은 영어로 진행되는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이번 상담회는 각 분야에 특화된 프랑스 교육기관과 한국 학생들 간의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한 1:1 개별 면접/면담이 이뤄지고, 선배 유학생들의 프랑스 유학 경험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편 얼마 전까지 북미쪽으로 치우쳤던 한국 학생들의 유학 성향이 최근 상경계/이공계, 인문/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면서 프랑스 유학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랑스는 한국의 주요 경제협력국으로서 Renault-Samsung, Lafarge, Thales, BNP Parisbas 등과 같은 국제적인 기업 외에도 200개 이상의 프랑스 기업들이 한국에 진출해 있다.

이들 기업들은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와 경제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영어 뿐만 아니라 불어에도 능통하면서 동시에 폭넓은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salons.campusfrance.org/kr2014를 참고하면 된다.kisanglim@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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