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35회 예고..지창욱, 전국환 앞 돌변하나

뉴스엔 2014. 3. 4. 07: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황후' 3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3월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연출 한희) 34회 말미에는 4일 방송되는 3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견고술에 힘들어하는 기승냥(하지원 분)은 타환의 목까지 졸랐다. 타환은 "저주라니! 양이야"라며 타나실리(백진희 분)의 견고술 악행을 깨닫게 될 예정이다.

이로써 타환은 대승상 연철(전국환 분)과 타나실리에 본격적으로 맞대응을 시작한다. 타환은 기승냥에게 "승산이 얼마나 되겠냐"고 묻고, 기승냥은 "폐하가 더 굳건한 황제의 위엄을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타환은 연철에게 "타나실리와 마하까지 내가 다 죽일 것이오!"라고 외치고 다음 장면에서 연철은 자리에 누운 채 눈도 깜빡이지 못해 당기세(김정현 분)를 놀라게 한다.

누리꾼들은 "지창욱 전국환 드디어 붙는건가", "타나실리의 견고술을 타환이 알게되다니 벌써부터 궁금하다", "기황후 35회 예고편 영상만 봐도 또 흥미진진", "이번주도 놓칠 수 없어!"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 '기황후'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역대급 불륜 女배우 충격현장, 남편 나가자마자..'들키고서 한다는 말이' 아카데미 렛잇고 유일한 오점? 망친 축하공연 어땠길래 천이슬 누드화보, 손으로 간신히 가렸지만 '미끈몸매 고스란히'[포토엔] 임현식 가족사 최초고백 "기자 출신 아버지, 6.25전쟁 때 납북" '태양은가득히' 전미선 데뷔 후 첫 파격 목욕신 '아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