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혼수소파 '레미' 출시..100일간 30% 할인 행사

까사미아가 봄철 웨딩 시즌을 맞아 기획 소파 '레미(Lemi)'를 출시했다.

레미(Lemi)는 신혼부부, 1인 가구에 어울리는 북유럽 스타일의 3인 소파이다. 고급 천연 소가죽(Top Grain)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함수율 12% 미만의 원목 프레임, 고밀도 스폰지, 고탄성 밴드 등을 내구재로 사용하여 견고함도 갖췄다. 컬러는 베이지와 브라운 2종이며, 사이즈는 2000×800×810㎜다.

특히, 까사미아는 3월부터 5월까지 3달간 진행되는 '100일의 행복' 웨딩 프로모션을 통해 신제품인 레미 소파를 30% 깜짝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동안 레미 소파의 판매가는 96만원으로 정상가(139만원)에 비해 43만원이나 저렴하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경쟁력 있는 가격대의 가구를 제공하기 위해 레미 소파를 기획했다"며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100일의 행복 프로모션에 신혼부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까사미아는 3월 23일까지 베드룸 시리즈를 파격 할인하는 '웨딩 마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밀튼, 우든힐, 카라 침대 프레임과 함께 '드림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침대 프레임을 정상가의 절반 가격에 살 수 있다. 또한, 핀토 또는 리플리 시리즈의 침대, 사이드테이블, 와이드체스트, 거울 등의 패키지를 구매 시 40만원에서 최대 7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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