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완화에 도움 '온열치료', 충전식찜질기로 손 쉽게

계절마다 흔히 유행하는 질환이 있다. 이런 질환들은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증상이 완화되나, 전세계 여성들에게 쉽게 고쳐지지 않아 고민을 안겨주는 질환이 있다. 바로 `생리통`(월경통)이다.

생리(월경)는 가임기의 여성이 매달 호르몬에 의해 새 생명의 자궁착상을 준비할 때 임신이 되지 않을 경우 자궁내막이 저절로 떨어져나오며 혈액과 함께 배출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수반되는 통증이 흔히 불리는 생리통인데, 우리나라 가임기 여성의 50%~70%까지 겪는 흔한 부인과질환으로 그 증상은 복통, 요통, 메슥거림, 어지럼증 등 다양하다.

여성들이 매달 찾아오는 불청객쯤으로 치부하기 쉽지만 가볍게 여기다간 자칫 초경을 시작하는 10대 때부터 폐경기가 시작되는 40대 후반까지 이어질 수 있어 생활 속에서 생리통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산부인과나 한의원 등 체질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 외 일상 속 생리통완화 방법 중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바로 복부와 허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온열치료다. 생리로 냉해진 몸에 찜질로 열기를 주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생리통완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

최근 쉽게 온열치료가 가능한 충전식찜질기 제품의 공급이 증가하며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의 상품들이 인기를 얻는 가운데 그 중 귀여운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티앤비나노일렉의 `투토 발열 물개인형`과 `투토팩`이다.

외형은 앙증맞고 귀여운 물개인형이지만 150초 충전의 짧은 시간 대비 2시간의 긴 지속력의 투토팩이 들어간 이 제품은 MBC 한 예능에서 모습을 비추며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가했다.

투토팩과 발열물개인형은 기업고유의 나노세라믹코팅을 바탕으로 약 40~70도의 온도를 전자파 없이 안전하게 피부까지 전달하며, 기존의 배터리 형태의 난로가 아니기 때문에 수명도 반 영구적이다.

또한 과열방지를 위해 2중 안전센서와 소방복에 사용되는 `방염사` 소재로 외부를 감싸 전기 과열에 의한 화재의 우려에도 안전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티앤비나노일렉 관계자는 "투토 물개인형이 방송에 커플아이템으로 소개되며 그 인기가 날로 더해지고 있다"며 "최근 여자친구나 배우자의 생리통완화를 위한 온열치료 아이템뿐만 아니라 부모님 선물용 충전식찜질기, 실내?외보온을 위한 용도로도 구매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편, 티앤비나노일렉의 다양한 충전식 온열제품과 정보는 ㈜티앤비나노일렉의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ikj921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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