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인공암벽장 착공

2014. 3. 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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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3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인공암벽장 기공식을 열었다.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선도사업인 복합웰컴센터는 내년 초까지 상북면 등억온천 일대 10만3천604㎡에 건축연면적 2천113㎡,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디스커버리센터, 알프스조각 휴게마당, 어울림마당, 울빛 전망대, 관광안내소, 산악구조센터, 산악레포츠지원센터, 카페테리아 등을 갖춘다.

임시주차장을 포함해 1천200대의 주차공간도 확보한다.

또 인근에 5천272㎡ 규모에 국제경기를 할 수 있는 인공암벽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복합웰컴센터와 인공암벽장이 들어서는 곳은 신불산 관문이자 홍류폭포와 신불산 공룡능선으로 가는 시작점"이라며 "전국 관광객이 찾아오는 문화와 관광이 융합하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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