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혼수소파 '레미' 출시

서은영기자 2014. 3. 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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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는 봄 웨딩 시즌을 맞아 기획 소파 '레미(Lemi)'를 출시하고 5월까지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레미는 신혼부부, 1인 가구에 어울리는 북유럽 스타일의 3인 소파(2,000*800*810㎝)로 고급 천연 소가죽(Top Grain), 함수율 12% 미만의 원목 프레임, 고밀도 스폰지, 고탄성 밴드 등으로 제작했다. 색상은 베이지와 브라운 2종이다.

까사미아는 5월까지 '100일의 행복' 웨딩 프로모션을 통해 신제품인 레미 소파를 30%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레미 소파의 판매가는 96만원으로 정상가(139만원)에 비해 43만원 저렴하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경쟁력 있는 가격대의 가구를 제공하기 위해 레미 소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까사미아는 이달 23일까지 베드룸 시리즈를 파격 할인하는 '웨딩 마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밀튼, 우든힐, 카라 침대 프레임과 함께 '드림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침대 프레임을 정상가의 절반 가격에 살 수 있다.

또 핀토 또는 리플리 시리즈의 침대, 사이드테이블, 와이드체스트, 거울 등의 패키지를 구매 시 40만~7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서은영기자 supia927@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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