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자체 시청률 경신..수도권 최고 5.9%

길혜성 기자 2014. 3. 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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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 tvN '응급남녀' 방송 화면 캡처

케이블채널 tvN 금토 드라마 '응급남녀'가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tvN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 '응급남녀' 11화는 케이블, 위성, IPTV 시청률에서 평균 4.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집계 기준), 최고 4.8%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연령별 시청률에서도 남녀 10대부터 40대까지 모두에서 같은 시간대 1위를 거머쥐었다.

특히 수도권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는 평균 5%, 최고 5.9%를 나타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회를 거듭하며 두근두근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응급남녀'는11화에서는 오진희(송지효 분)와 오창민(최진혁 분)이 부부였던 순간들을 함께 추억하며 한발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쇄골 골절로 팔을 자유로이 움직일 수 없는 진희를 위해 창민은 밥을 떠먹여주며 알콩달콩 시간을 이어갔다. 민망해하는 진희와는 달리, 창민은 부부였던 때 장난치다 다쳐 지금처럼 밥을 먹여주던 시절을 회상하며 웃음을 지었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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