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미, '내 손을 잡아' OST 마지막 주자로 참여

2014. 2. 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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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미가 MBC 일일드라마 '내 손을 잡아' OST에 마지막 주자로 참여 했다.

길미는 28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내 손을 잡아'의 동명의 OST를 공개했다.

그동안 신유의 '사랑해'를 시작으로 진주 '아프고 아파서', 숙희의 '그려본다', 보헤미안 김용진의 '기다린다', 성빈이 부른 '가슴 아픈날' 등에 이어 길미의 참여는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내 손을 잡아'는 애절한 마이너풍의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케이블채널 MBC 뮤직 서바이벌 'ost king'의 최종 우승 작곡가의 곡으로 작사, 작곡은 김관영이 편곡은 이은석이 맡았다

특히 길미의 애절한 목소리와 웅장한 클라이막스까지 다가오는 '이별'을 멈추고 손을 잡고 싶어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슬픈 가사가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감정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해 준다.

OST 제작사 더하기 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길미의 시원하고 감성 어린 목소리와 호소력 있는 가창력이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배가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내 손을 잡아'는 배우 박시은, 이재황, 진태현 등의 배우들이 열연하며 두자릿수 시청률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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