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드디어 '싸움의 전설' 시라소니 등극

2014. 2. 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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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등극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등극

'감격시대'에 출연 중인 김현중이 전설의 시라소니에 등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연출 김정규 안준용 l 극본 박계옥, 이하 '감격시대') 13회에서는 길거리에서 일본낭인과 싸움을 벌이는 신정태(김현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갑작스런 일본낭인의 습격을 받은 신정태는 신이치(조동혁 분)와 최포수(손병호 분)를 상대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대결을 이끌었다.

결국 마지막 일격으로 일본낭인을 가뿐하게 물리친 신정태를 본 왕백산(정호빈 분)은 "늑대인줄 알았더니 시라소니"라고 신정태의 실력을 인정했다.

김현중의 모티브된 시라소니는 이성순으로 지난 1916년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태어났다. 이성순은 당대 싸움꾼으로 이름을 날렸던 김두한, 이정재 등 보다 선배격 알려졌고, 홀로 다니는 것으로 좋아해 김두환이나 이정재처럼 조직을 만들지 않았지만, 그 싸움실력이 너무나 뛰어나 김두환, 이정재도 쉽게 건들지 못했다고 알려져있다.

시라소니의 가장 유명했던 기술은 박치기였으며, 실제 뇌진탕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도 있다는 일화도 있다.

또 일본인 폭력배 40여명과 홀로 싸워 이긴 '40대1의 전설'을 만들며 유명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등극에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등극, 싸움의 전설 시라소니?",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등극,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등극, 본방사수 해야지",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등극, 김두환 꺾은 시라소니라고?",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등극, 싸움 일화 보니 진짜 싸움의 전설 맞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스포츠조선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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