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버섯 종균, 건강 요구르트 만드는 요물
2014. 2. 26. 21:54
티벳버섯으로 만드는 우유 요구르트가 화제다.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일부 애호가들 사이에서만 알려졌던 '우유 요구르트' 만드는 법이 전파를 탔다.
유산균이 살아있는 우유 요구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티벳버섯(모균)을 용기에 넣고 우유를 붓는다. 여기에 공기가 잘 통하도록 천으로 입구를 막은 후 20∼25도 상온에 24시간 숙성시켜 준다. 그런 다음 촘촘한 채로 티벳버섯만 건져내면 우유 요구르트가 완성된다.
티벳버섯은 티벳 지역의 스님들의 건강 비결로 붙여진 이름으로, 이를 우유와 함께 하루 정도 숙성시킨 '우유 요구르트'를 마시면 피부미용 및 변비, 소화 작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는 건강에도 좋다. 유산균이 몸 속에 오래 머무를 수 있어 장에 좋은 음식이다.
티벳버섯으로 만든 요구르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티벳버섯, 난생 처음 듣는다" "티벳버섯은 대체 어디서 구하지" "티벳버섯 의외로 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OSEN앱다운로드]
[KBO모바일선수]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뻔뻔하고 너무하네!
- 소셜팬이 선정한 '숨은 금메달' 주인공은?
-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피겨 여제 넘어 피겨 전설로
-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피겨 100년사 다시 썼다
- 국민 88%, 피겨스케이팅 심판 판정 '공정하지 않았다'
- 선미, ‘청순 글래머’의 정석..과감한 멜빵룩 입고 ‘청초美’ 가득
- “그 새X랑 자고 왔다” 남편 의심 부른 아내의 한 마디..CCTV 속 스킨십에 충격(결혼지옥)[종합]
- 한소희, 男모델과의 그림 같은 케미···역시 존예 옆에는 존잘이
- "너무 희한한 애가 태어났어" '도경완♥' 장윤정, 딸 하영이 누구 닮았길래··('장안의화제') [Oh!
- '깜짝 고백' 서장훈, 진짜 재혼하나 "아무도 모르게 할 것" [Oh!쎈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