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살아있는 유산균' 먹으려면 티벳버섯 종균이 필요?

[SBS funE 연예뉴스팀]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살아있는 유산균' 먹으려면 티벳버섯 종균이 필요?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 에서는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만드는 법이 공개되었다.

유산균이 살아있는 우유 요구르트인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티벳버섯을 용기에 넣고 우유에 부은 후 24시간 숙성시킨 다음 티벳버섯만 건져내면 되는 것.

티벳버섯은 티벳 지역의 스님들 건강의 비결로 알려진 후에 이러한 이름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은 일반 유산균과 달리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유산균을 배양할 수 있는 것이 들어있다. 이에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는 피부 미용, 변비, 소화 작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연치료전문가 서재걸 원장은 "우유 자체에는 유산균이 없다. 유산균의 모균인 티벳 버섯을 우유에 넣어 발효 유산균을 생성하는 것이 좋다. 우유 요구르트는 바이러스를 이기는 힘인 유산균과 효모균을 갖고 있는 것은 물론 한번 구매로 평생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 라고 알려졌다.

한편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를 만들 수 있는 티벳버섯은 버섯 자체를 파는 곳을 찾기는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티벳버섯 종균은 인터넷 등에서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에 네티즌들은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신기하네",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나도 만들어봐야지",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맛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벳 버섯, 사진=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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