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KL, 민영화 해프닝 하루 만에 하락

2014. 2. 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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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이 민영화 해프닝 하루 만에 하락세다.

26일 오전 9시 11분 현재 GKL은 전 거래일 대비 2.73% 내린 4만1050원에 거래 중이다.

박성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전날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 과정에서 GKL의 민영화가 언급됨에 따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내부적으로는 민영화 관련 논의가 없었던 상태"라며 "이는 일시적인 해프닝에 불과했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신규사업 발표시점이 빠르면 4분기가 될 것인데, 올해 복합리조트 사업발표에 따른 리레이팅 가능성에 주목하라"고 덧붙였다.

황은미 세계파이낸스 기자 hemked@segy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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