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KL, 민영화 해프닝에 하락

[머니투데이 정인지기자]GKL이 민영화를 추진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전날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6분 현재 GKL은 전날보다 1600원(3.79%) 떨어진 4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KL은 전날 정부가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6.97% 상승했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GKL의 민영화 추진설을 부인하면서 실망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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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인지기자 inj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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