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34회 예고, 악녀 백진희 하다하다 주술까지

뉴스엔 2014. 2. 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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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3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월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3회 말미 '기황후' 34회 예고편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기황후' 34회 예고편에는 기승냥(하지원 분)을 향한 타나실리(백진희 분)의 질투심이 극에 치닫는 모습이 담겼다. 33회에서 타나실리는 기승냥을 죽이려 했지만 실패했다.

예고편에서 타나실리는 "내 이년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며 기승냥을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이에 서상궁(서이숙 분)은 타나실리에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저주 술법이다"며 "능한 주술사가 있다"고 말했다. 타나실리는 술법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말에 기승냥을 향한 저주의 주문을 외워 주술을 향했다.

타나실리의 주술을 배경으로 누군가에게 쫓기듯 뛰는 기승냥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25일 방송된 '기황후' 33회에서 연철(전국환 분)은 타환(지창욱 분)과 기승냥을 죽이려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갔지만 또다시 꾀를 내어 책임을 면했다. 설상가상 타환이 독화살에 맞은 것을 기승냥 탓으로 돌려 기승냥을 끌어내 이어질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MBC '기황후'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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