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틀아이 "프린트 학습지가 유아 가정 교육에 가장 효과적"

[머니투데이 MT교육 정도원기자]

최근 교육부에서는 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포부 아래, 자기주도학습 요소와 스토리텔링 방식의 공부법에 대한 교수 설계는 물론이고 이러한 학습법을 입학 전형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계 역시 자기주도학습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러한 방식을 강화하고자 하는 시도가 지속되고 있다. 이제는 바야흐로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 더 효율적인 공부를 진행하는 시대인 셈이다.

하지만 이것도 막연히 남들이 하니까 그대로 따라하는 형식이 되면 무용지물이다. 아이가 스스로 학습의 의미와 필요성을 느끼고 인식해야만 새로운 학습법으로써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학습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이 학습지 방문교육과 서점 교재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방문교육의 경우 원활한 학습 진행을 위해 부모가 선생님이 올 때까지 자녀의 과제를 봐줘야 하고, 과제가 밀리면 선생님의 방문 또한 뒤로 밀리거나 학습 내용을 반복하게 되어 아이들에게는 무거운 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서점 교재는 부모들이 가르치고자 하는 방향과 달리 획일화된 방식의 문제 풀이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반복 학습을 위해서는 반드시 재구매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또 새로운 학습을 위해서는 적당한 교재를 찾기 위해 서점이나 인터넷을 찾아 오랫동안 고민해야 하며, 구매 비용 또한 만만치 않은 것이 단점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유아 홈스쿨 방식인 프린트 학습지에 대한 평가가 높다. 프린트 학습지는 집에서 직접 엄마가 아이의 지능개발을 위해 프린트하여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프린트학습지 셈틀아이의 경우, 색칠공부·종이접기·한글공부·선긋기 등 다양한 엄마표 홈스쿨 학습지를 표방하고 있으며, 유아교육·초등수학·교과서수학·예비초등·수학참고서 초등수학문제집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셈틀아이는 홈페이지( )를 통해 학습지를 프린트하면 되기 때문에 학습 준비가 빠르고 편하며, 비용이나 시간의 제한 없이 다양한 학습교재를 준비할 수 있어 반복교육과 다양한 학습교육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와 관련, 업체 관계자는 "프린트 학습지나 서점 교재, 방문교육 모두 결국 엄마가 중심이 되어 교육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자기주도적인 학습방법을 키워주기에는 프린트 학습지가 가장 저렴하고 효율적인 학습방법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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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MT교육 정도원기자 united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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