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걱정없는 유모차 '이비(IVVI)' 출시

강인귀 기자 2014. 2. 2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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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뉴나

네덜란드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 www.nanubaby.co.kr)가 오는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7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2014년 신제품, 그랜드 디럭스 유모차 '이비(IVVI)'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유모차 '이비'는 전동휠체어에 사용되는 에어리스(Airless) 타이어로 공기주입식이 아닌 특수 고무 재질로 제작되어, 못이나 송곳 등 날카로운 물체에도 펑크에 대한 걱정이 없는 것이 특징.

또한 아이의 연약한 피부를 위해 유럽 최고의 친환경 인증 시스템인 오코텍스(Oeko-Tex) 인증 소재를 사용했으며, 머리보호쿠션이 내장되어 있어 신생아의 머리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고 게 업체 측 주장.

측면에 위치한 모드전환 스위치로 손쉽게 양대면 모드로 전환할 수 있으며 한손으로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는 5단계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색상은 사파리, 캐비어, 루비, 그래파이트 등 총 4가지. 권장 소비자가는 12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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