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KL, 민영화 추진 소식에 9%대 '급등'

김성은 기자 2014. 2. 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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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성은기자]25일 GKL이 민영화 기대감에 장 중 오름폭을 확대해 강세를 기록중이다.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은 공공기관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시설이다.

이날 오전 11시8분 현재 GKL은 전일 대비 3600원(9.13%) 오른 4만3100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20만 여주로 전일 대비 190% 넘게 몰리고 있다. 매수세는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담화문을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유사·중복사업 정비대상을 적극 발굴하고, 5월 중 구체적인 정비방안을 마련해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이와 관련해 GKL의 카지노 사업 등이 처분 추진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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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성은기자 gtts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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