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33회 예고편, 백진희 결국 하지원 죽이나

뉴스엔 2014. 2. 25. 07: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황후' 3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월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연출 한희) 32회 말미에는 3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원나라 황궁에서 진행된 사냥대회에서 연철(전국환 분)과 타나실리(백진희 분) 일당들은 눈엣가시 타환(지창욱 분)과 후궁 기승냥(하지원 분)을 죽이기 위한 계획을 짰다.

예고편에서는 기승냥이 사냥을 나갔다 자신을 해치려 든 자객을 죽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기승냥의 앞에는 화살을 든 채 분노로 이글거리는 표정을 한 타나실리가 자리했다. 기승냥은 그런 타나실리의 모습을 담담하게 지켜봤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왕유(주진모 분)가 기승냥에게 좋지 못한 사건이 생길 거란 걸 짐작해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는 모습이 이어졌다. 타환 타나실리 기승냥 왕유가 있는 자리에서 "연정을 품었던 사람이 죽었다"고 말한 상황에서, 왕유의 절절한 사랑이 다시 그려질지 여부도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기황후 33회 예고 보는데 또 떨린다", "백진희가 결국 저렇게 하지원에게 화살 쏘는 건 아니겠지", "왠지 왕유가 기승냥 구해줄 느낌이다. 그리고 타환은 또 좌절하겠지", "백진희 역할 왜 이렇게 밉상이지", "기황후 33회 얼른 보고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사진=MBC '기황후'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공격적몸매 G컵녀 올누드, 꽃으로 간신히 가린 그곳 '클라라 비켜!' '안녕하세요' 마누라보이 "X 싸도되냐" 질문까지 '경악' '힐링' 김희애 "고교시절 미모자각, 좀 놀았다" '님과함께' 박찬숙 "남편과 사별, 하늘 무너지는 기분" '로필3' 김소연 성준 스킨십 모음, 백허그부터 눈키스 '달달'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