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9회 불붙은 로맨스 반응폭발 '눈을 못떼'

응급남녀 9회에 관심이 쏠렸다.

2월 22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9회에서 불붙은 로맨스가 공개돼 설렘을 선사했다.

네티즌들은 "응급남녀 9회부터는 정말 쫄깃해지더라", "최진혁이 고백할줄은 알았는데..저렇게 세게 고백할줄은 몰랐어", "이제 송지효 이필모 최진혁 삼각관계 제대로 불붙었네" 등 반응을 보였다.

다른 네티즌들은 "응급남녀 9회에서 등장한 아이가 최여진 아이야?", "최여진과 이필모 사이에 아이가 있는 것이야?", "안돼..이필모가 최여진과 이뤄지더라도 송지효와 밀당을 오래하다가 가야지" 등 의견을 내놓았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응급남녀 9회 보니까 10회가 더 당긴다", "빨리 금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응남 또 보게", "응급남녀 9회 많이 재밌어졌더라. 초반에는 어수선하더니 이제 제법 재미나" 등으로 말했다.

한편 '응급남녀' 9회에서 최진혁(오창민 역)은 전처 송지효(오진희 역)에게 이필모(국천수 역)에 대한 질투를 드러냈다. 동시에 이혼 후에도 변함없던 자기 마음을 고백해 송지효를 당황케 했다.

또 '응급남녀' 9회에서 심지혜(최여진 역)가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암시돼 심지혜와 사귀었던 이필모 아이가 아닌지 의구심을 자아냈다. (사진=tvN '응급남녀' 캡처)

[뉴스엔 박지련 기자]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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