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돌' 엑소, 멤버 전원 '써니텐' 모델 발탁

신나라 2014. 2. 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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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그룹 엑소(EXO)가 코카-콜라사의 2014 써니텐 모델로 발탁됐다.

코카-콜라사는 24일 "지난 2012년과 2013년에는 엑소케이(EXO-K) 멤버 6명이 써니텐의 모델이었지만,올해에는 엑소 멤버 12명 모두를 써니텐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엑소는 이번 광고를 통해 지치고 힘든 스무살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할 예정.

코카-콜라 측은 "엑소는 12명 멤버 각각 다른 개성을 갖고 있지만, 엑소라는 그룹 안에서 춤과 노래로 하나의 포텐을 터뜨려 최고로 인정 받고 있다"며, "상큼하고 짜릿한 써니텐을 통해 힘겨워하는 스무살들이 스스로 알지 못했던 포텐을 터뜨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엑소는 각종 음악시상식 대상을 휩쓸며 '최고의 아이돌'로 인정받았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사진=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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