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586회 당첨번호 배출명당, 신생명당 우수수 '서울경기 싹쓸이'(종합)

뉴스엔 2014. 2. 24. 08: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또 586회 당첨번호 배출 명당이 공개됐다.

2월 22일 로또 586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7, 12, 15, 21, 34'다. 로또 586회 2등 보너스 번호는 '5'로 결정됐다.

로또 586회 1등 당첨자는 총 8명이다. 로또 586회 1등 8명에게는 1인당 17억7,835만4,344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586회 1등 당첨자 8명 중 4명은 자동 방식으로, 4명은 수동 방식으로 번호를 조합해 행운을 안았다.

로또 586회 1등 당첨번호를 배출한 곳은 부산 금정구 노포동 GS25(터미널2), 서울 금천구 가산동 다터져복권방, 경북 경주시 동천동 로또야놀자,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마두역상행선가판대,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3가 천하명당복권방, 서울 중구 광희동1가 토큰박스45, 서울 송파구 풍납1동 토큰판매소, 서울 도봉구 창4동 패기통신이다. 다터져복권방, 로또야놀자, 천하명당복권방, 패기통신은 자동방식, 나머지는 수동방식 번호조합으로 1등을 배출했다.

이번 로또 586회 1등 당첨지를 살펴보면 유독 신생 명당이 많다. GS25(터미널2), 다터져복권방, 로또야놀자, 토큰박스45, 패기통신은 모두 이번이 첫 로또 1등 배출이며 토큰판매소도 2회째 로또 1등을 배출했다. 그러나 마두역상행선가판대와 천하명당복권방은 각각 5회, 4회째 로또 1등을 배출해내 명당 입지를 굳혔다.

로또 586회 6개 당첨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적중한 2등은 총 46명으로, 각각 5,154만6,503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586회 2등 당첨번호 판매점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선 강서구, 동작구, 송파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 중랑구 각 1명, 구로구 2명, 양천구 3명 등 총 12명이 나왔으며 경기에선 남양주시, 수원시, 시흥시, 양평군, 여주군, 의왕시 각 1명, 안산시, 용인시, 의정부시, 평택시 각 2명 등 총 14명이 나왔다. 특히 평택시 당첨자 2명은 중복당첨자인 것으로 보인다. 인천 남구와 중구 각 1명 등 2명까지 포함하면 서울경인 지역에서 절반이 넘는 28명 당첨자가 나왔다.

충청 지역에선 충북 제천시 2명, 청주시 1명 등 총 3명이, 전라 지역에선 전남 나주시, 무안군, 여수시 각 1명, 전북 전주시 2명이, 광주에선 북구와 서구에서 각 1명 당첨자가 배출됐다.

대구에선 북구, 서구, 수성구 각 1명, 부산에선 금정구, 남구, 동구에서 각 1명 로또 2등 당첨 행운을 안았다. 특히 부산 동구 당첨번호 판매점은 로또 명당으로 잘 알려진 범일동 부일카서비스다.

이밖에도 제주 제주시와 강원 속초시에서도 로또 586회 2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한편 로또 586회 당첨번호 5개 번호만 맞힌 3등은 1,570명으로, 당첨금액은 1인당 151만280원이다. 로또 586회 5만원 당첨금액을 받는 4등(4개 번호 일치)은 8만965명이다.

마지막으로 로또 586회 3개 숫자가 일치해 당첨금액 5,000원을 받을 5등은 134만6,737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로또 586회 총 판매금액은 595억209만6,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365일,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누드비치도 아닌데..' 금발미녀 브라가 '훌러덩' 돌발행동 초토화 엠마스톤 누드사진 유출, 충격적 수위 '가슴노출 경험도 없는데' 미코 임지연 "부동산재벌 전 남편, 한달 용돈 5천만원 줬다" 1930년 英아동납치사건 알고보니 정부 개입 충격 이두희 해킹시범, 여배우 사생활 사진까지 빼내 '경악'(쿨까당)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