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성화학숙', 최첨단 시스템 갖춘 초호화 기숙사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2014. 2. 21. 14: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화학숙'

아산과 천안에 위치한 선문대학교의 기숙사 성화학숙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2010년 개관한 성화학숙은 지상 13층과 14층 2개 건물에 1,277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세미나실, 독서실, 체력단련실, 세탁실, 택배실, 휴게실, 카페테리아 등 복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2인 1실로 베란다와 개별 욕실과 화장실이 마련돼 있다.

기숙사 곳곳에 무선인터넷을 설치하여 사감들이 스마트폰이나 테블렛 pc를 통해 이동 중에도 축적된 사생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생활지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성화학숙 최첨단 기숙사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입주선발, 출입관리, 사생관리, 식수관리 프로그램을 통합한 종합 기숙사 관리 전산화를 구축하였다.

또 성화학숙은 국내최초로 학생들이 거주를 희망하는 방 호실은 물론 1층 침대, 2층 침대를 직접 선택하도록 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화학숙, 완전 좋다" "성화학숙, 기숙사비가 비쌀 것 같다" "성화학숙, 한번 살아보고 싶은 기숙사" "성화학숙, 거기서 머무는 학생들 부럽다" "성화학숙, 호텔 뺨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