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하이라이트]

2014. 2. 21.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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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KBS 파노라마(KBS1 밤 10시) 다문화 100만명 시대를 맞은 대한민국. 하지만 다문화는 여전히 우리 사회의 '섬'이다. 그리고 섬 속의 섬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다. 중도입국 청소년이라는 생소한 단어로 설명되는 이들은 한국에서 재혼한 엄마를 따라온 외국 아이들이다. 엄마와 함께 대한민국에 정착하려고 노력하는 아이들의 낯설고 서툰 여정을 엿본다.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특집 아디오스 퀸연아(KBS2 밤 8시 55분) 피겨 여왕, 세계기록 보유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국민 여동생…. 김연아의 이름에 붙는 수식어들이다. 피겨 인생 17년 동안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김연아에게 마지막 무대가 찾아왔다. 그녀의 화려했던 지난날들과 은반 위의 여신이 되기까지 숨겨진 아픔과 고통 등 뒷얘기를 담았다.

■꾸러기 식사교실(MBC 오후 3시 10분) 오늘의 주인공들은 성장기 남자 어린이가 먹는 양이라고는 믿기지 않게 식사량이 적은 아이들이다. 이런 아이들은 진수성찬을 차려도 다른 반찬은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오로지 김과 햄만 먹는다. 게다가 연년생 형제들끼리 놀 때면 주먹질과 발길질은 기본. 과격하게 노는 모습에 부모는 불안하기만 한데….

■궁금한 이야기 Y(SBS 밤 8시 55분) 지난해 12월. 홍정옥씨는 부산 해운대구청으로부터 충격적인 편지 한 통을 받았다. 33년 전 죽은 줄로만 알았던 동생이 병원에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 소식을 접하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달음에 달려간 정옥씨. 하지만 정옥씨 기억 속 어여뻤던 스물두 살의 동생은 백발의 할머니가 되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없이 살아보기(EBS 밤 7시 30분) 경북 예천의 작은 시골 마을. 할머니들이 손수 그린 아기자기한 벽화를 구경하며 길을 걷다 보면 아담한 미술관이 나타난다. 할머니들의 정성 어린 손길이 닿은 이곳에 엄살쟁이들이 떴다. 지윤이와 자윤이, 시하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각기 다른 고민을 가진 동갑내기 세 친구의 엄마 없이 살아보기가 시작된다.

■그놈 목소리(OBS 밤 11시 5분)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될 정도로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던 1990년대. 뉴스 앵커 한경배의 9세 아들 상우가 어느 날 흔적 없이 사라지고, 1억원을 요구하는 유괴범의 피 말리는 협박전화가 시작된다. 아내 지선의 신고로 전담형사가 붙어 과학수사까지 진행하지만, 범인은 수사망을 빠져나가며 이들을 조롱한다.

2014년 갑오년 말띠해, 나의 신년 운세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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