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kg 희귀 귀상어 '1시간 넘는 사투 끝 포획' 먹을 수 있나?

연예뉴스팀 기자 2014. 2. 2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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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연예뉴스팀] 450kg 희귀 귀상어 '1시간 넘는 사투 끝 포획' 먹을 수 있나?

450kg 희귀 귀상어

'450kg 희귀 귀상어' 소식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50kg 희귀 귀상어' 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관심을 받았다.

사진 속에는 포획된 귀상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평범한 상어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유는 '450kg 희귀 귀상어' 이기 때문이다.

미국 플로리다 주 남쪽에 위치한 팜비치 카운티 해안에서 잡힌 이 상어는 몸무게가 450kg에 길이가 5m를 넘는다.

머리 모양이 망치를 닮아 '망치 상어'로도 불리는 이 상어는 삭스핀의 인기로 멸종위기의 상태.

1시간이 넘는 사투 끝에 포획된 이 희귀 귀상어를 낚은 피터 버반은 "처음 낚싯줄이 팽팽히 당겨져 무엇인가 거대한 놈이 잡혔다는 것을 직감했다"고 답했다.

이어서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 해변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450kg 희귀 귀상어' 소식에 네티즌들은 "450kg 희귀 귀상어, 가격이 궁금해" "450kg 희귀 귀상어, 낚싯대 괜찮나?" "450kg 희귀 귀상어, 범상치 않게 생겼네"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450kg 희귀 귀상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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