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성 '백년의 신부' 출연, 누리꾼 "누구지?" 전 작품 관심
리뷰스타 염주영 기자 2014. 2. 19. 17:03
배우 양진성이 '백년의 신부'로 돌아온다.
오는 22일 방송예정인 TV조선 '백년의 신부'에 배우 양진성이 여주인공 나두림과 장이경을 연기한다. 1인 2역을 맡게 된 양진성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름만으로 얼굴을 떠올리기 어렵지만, 양진성은 이미 tvN '우와한녀', MBC '드라마 페스티벌-나 엄마 아빠 할머니 안나', MBC '오늘만 같아라', SBS '시티헌터'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경험이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 출연한 이력도 있다.
양진성은 '비밀'에서 조민혁(지성 분)의 죽은 전 애인 서지희 역을 맡았고,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 양진성이란 배우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기에 이번 '백년의 신부'에서 양진성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홍기의 출연과 양진성의 1인 2역으로 화제가 된 TV조선 '백년의 신부'는 오는 22일(토) 오후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리뷰스타 염주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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