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32회 예고, 하지원vs전국환 살벌한 대화

뉴스엔 2014. 2. 19. 07: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황후' 32회 예고편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2월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1회 방송 말미 '기황후' 3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기황후' 32회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과 연철(전국환 분)의 본격적인 전면전이 예고됐다. 31회 말미 연철을 찾아간 기승냥은 "왜 왔을 것 같냐"고 당돌하게 물었다.

이에 연철은 "내 의지대로 니 죄를 만들거다"고 경고했고 기승냥은 "그러시겠죠. 황자마마 시해범을 만드시려면 그럼 기대하고 있겠다"고 지지않고 맞섰다. 그간 눈에 띄는 대립이 없었던 기승냥과 연철이 대면, 진짜 전면승부가 예고된 것이다.

연철은 왕유(주진모 분)에게 "이번 사냥대회 때 좋은 구경거리가 있다. 내가 아주 대단한 짐승을 잡아보일 것이다"고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이어 당기세(김정현 분)의 목소리로 "단지 사냥감이 황제와 기씨년일 뿐"이라고 구체적인 계략이 공개돼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타나실리(백진희 분)가 냉궁을 나왔다는 말을 들은 황태후(김서형 분)는 "버티실 일이 아니다"고 타나실리를 대시 내쫓으려 하고 타나실리는 "그저 내 아들을 지키고 싶을 뿐이다"고 버티는 모습이 그려져 두 여인의 불꽃 신경전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MBC '기황후' 32회 예고편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

노브라 요가 들킨 미인대회女, 헐렁한 옷사이 가슴 적나라 '민망' 야기 아리사, 현아 아니야? '믿을 수 없는 싱크로율' '이렇게 섹시했다니' 러시아 女선수, 옷벗고 컬링한 이유가..[포토엔] '너는 김연아가 아니다' e1 김연아 광고 비난봇물 "YUNA IS YUNA" 공상정 걸그룹 뺨치는 일상모습, 영락없는 소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