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여자 쇼트트랙 3000계주 금메달에 "최고최고"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 금메달을 획득에 손연재가 축하 글을 남겼다.

체조선수 손연재는 2월 18일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 진짜 매우 매우 축하해요ㅠㅠ 최고최고"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조해리,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은 2월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에 네티즌은 물론 배우 오연수, 김소현, 김수로, 이종혁 등 대한민국 스타들도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와 응원 글을 남기며 환희를 함께 즐겼다. (사진=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대표팀 / GettyImages/멀티비츠)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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