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3000계주 금메달, ★도 같이 울었다 '환희'

뉴스엔 2014. 2. 1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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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 금메달을 획득에 스타도 같이 울었다.

배우 오연수는 2월 18일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 쇼트트랙 선수들 너무 이쁘다~ 너무 잘했어요~ 축하해요~~보는 동안 폭풍눈물~ㅠ 자랑스러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 이외수는 "마지막 주자 17세 소녀 심석희 2위로 달리다 추월, 마침내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겨 주는군요. 모든 선수들 호흡이 잘 맞았고 매우 안정감 있는 경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만세입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한껏 드러냈다.

김소현 역시 "정말 저도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요즘 너무 안타깝고 슬픈 소식들이 많았는데 큰 행복 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선수들 모두 끝까지 건강하게 마치시고 여자3000m계주 금메달!! 너무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종혁 또한 "쇼트트랙....와.....소리질렀습니다....축하합니다...금메달"이라며 환희를 만끽했다.

앞서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조해리,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은 2월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사진=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대표팀 / GettyImages/멀티비츠)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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