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최강창민 "10년 만에 입은 교복, 다행히 어울렸다"

2014. 2. 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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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오랜 만에 교복을 입고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최강창민은 2월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Mnet 4부작 드라마 '미미' 제작발표회에서 "10년 만에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서 촬영 했는데 거부감을 드리지 않을 정도로 교복이 제법 어울린 것 같아 다행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문)가영씨와 저는 아홉살 차이가 나고 신현빈씨와도 위로 차이가 난다. 위 아래로 예쁜 분들과 촬영하니 즐거웠다"며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첫사랑의 추억이 아련하게 남이있는 학교, 그 외 장소들에 있다보니 저도 10년 전 민우가 된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예고편을 본 후 "늦가을에서부터 올 2월까지 촬영을 했다. 생각보다 추운 날씨에서 촬영했고, 촬영 스케줄도 살짝 떨어져 있어 동료 배우분들, 스태프 분들 모두 고생하셨다. 예고편을 보니 그림이 예쁘게 나온 것 같다. 빨리 직접 방송으로 시청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극 중 최강창민은 화려한 외모에 인가가도에 오르고 있는 웹툰 작가 민우 역으로 분해 잃어버린 첫 사랑을 찾아 나서는 아픔을 간직한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다.

최강창민은 기억하지도 못하는 첫 사랑에 대한 아픔을 간직한 카리스마 있는 28세 웹툰 작가 민우와 풋풋한 첫 사랑에 가슴 설레는 18살의 고등학생 민우로, 현재와 과거의 민우를 오가며 1인 2역을 소화한다.

한편 4부작 드라마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오는 2월 21일 오후 11시 첫방송한다.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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