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통신] 서대문, 자살예방 마을상담원 위촉 외

2014. 2. 1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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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자살예방 마을상담원 위촉

서울 서대문구는 19일 보건소에서 공인중개사 38명과 미용사 4명을 '마을상담원'으로 위촉한다. 자살예방협력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다. 이들은 1년간 자신의 업소에서 고민 상담과 이웃사촌 맺기, 생명존중운동 등에 참여한다. 전문가 상담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보건소나 구정신건강증진센터 등을 안내한다. 구는 이들을 대상으로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에 자살예방 응급요원 교육(8시간)과 자살예방 전문가 교육(24시간)을 위탁 실시하고 다음달 중 마을상담원 업소에 마을상담소도 설치한다. 마을상담원은 하반기에도 모집한다.

구로, 19,22일 교복 물려주기 장터

서울 구로구는 19일과 22일 오전 10시∼오후 2시 관내 11개 중·고등학교 교복 물려주기 나눔장터를 연다. 19일 구청 강당에서 영서·구로·영림중학교 행사가, 22일 경인고등학교 체육관에서는 고척·경인·개웅중·우신중학교와 경인·오류·덕일전자공업·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행사가 열린다.

양천, 벤처센터 입주 24개팀 모집

서울 양천구는 다음달 5일까지 해누리타운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센터에서 일할 창업팀 24개를 모집한다.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www.hamkke.org)에서 접수한다. 서류 심사로 29개 팀을 선정하고 사전 교육과 대면 심사를 거쳐 24개 팀을 최종 선정해 1년간 입주 공간과 사업비(최고 4000만원)를 지원한다. 26일 오후 7시 함께일하는재단에서 2014년도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설명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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