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7회, 천송이 남산에서 혼자..대체 무슨 일?

조선닷컴 2014. 2. 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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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7회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6회 방송이 끝난 뒤 방영된 에필로그에선 백일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일 후'라는 자막과 함께 시작된 에필로그에서는 천송이가 남산의 레스토랑에 혼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별에서 온 그대' 16회에서 도민준은 천송이에게 자신은 곧 떠난다고 고백한 바 있다. 천송이가 "남산 레스토랑에 자물쇠도 걸고싶다"는 말하자 도민준은 "한 달 안에 다 하자"고 대답했었다.

'백일 후' 에필로그에서 천송이는 깜짝 놀라는 표정을 해 '별에서 온 그대' 17회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17회에 대해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17회, 이별만은 아니기를" "'별에서 온 그대' 17회, 와 똥줄 탄다" "'별에서 온 그대' 17회, 9시 30분 놓치지 않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17회는 이상화가 출전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중계방송으로 인해 30분 이른 13일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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