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30회 예고편, 주진모 하지원 끝내 갈라서나
'기황후' 30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월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연출 한희) 29회 말미에는 30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9회에서는 왕유(주진모 분)가 기승냥(하지원 분)이 원나라 황제 타환(지창욱 분)의 후궁이 된 사실을 접하고 좌절하는 모습이 담겼다. 탈탈은 "마마님 스스로 후궁경선에 참가하게 해달라고 애원했다. 연철 일가에게 복수를 하겠다 했다"고 설명해 왕유를 재차 슬프게 했다.
이후 30회 예고편에서는 서로에게 연정을 품은 왕유와 기승냥이 드디어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승냥은 타환과 나란히 앉은 상태에서 왕유와 만나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그녀의 표정에는 "절 원망하십니까"라는 슬픈 내레이션이 깔렸다.
기승냥의 모습을 본 왕유는 "눈물 흘리지 말고 당당히 갈 길을 가십시오. 저 역시 그럴 것입니다"라고 되뇌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갈라질 것임을 암시했다. (사진=MBC '기황후'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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